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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쌍용 '예가' 견본주택, 주말 방문객 몰려들어



'수도권 동북부 판교'로 불리는 별내 신도시 첫 분양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지난 4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리 사거리에 개관한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견본주택에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이 개관 당일과 주말 동안 3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별내신도시는 의정부, 구리, 노원구 등과 인접해 있고 서울 시청과 잠실역까지 직선거리로 각각16㎞ 떨어져 있어 판교(20㎞)보다 가깝다. 잠실까지 차로 20분대, 태릉에서 10분 거리, 강남역까지는 약 40분대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외곽으로의 진출입도 편하다.


이 아파트의 총 면적별 가구수는 ▲129㎡A (39평형) 13가구 ▲129㎡B (39평형) 196가구 ▲130㎡ (39평형) 13가구 ▲155㎡A (46평형) 108가구 ▲155㎡B (46평형) 230가구 ▲170㎡ (51평형) 87가구 ▲174㎡(52평형) 5가구 총 652가구으로 이뤄져있다. 지하3층, 지상13 ~ 22층 10개동 규모다.

쌍용 예가는 오는 8일께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일 다자녀 가구 대상으로 전체의 3% 물량인 약 19가구를 특별공급에 들어간다. 이후 14일부터 16일까지 1순위, 2순위, 3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청약대상은 수도권 거주자이며 이 중 남양주시에 1년이상 계속 거주한 자에게 30% 우선공급하며, 그 외 수도권 거주자에게는 70%를 공급한다.


분양문의 : 080-025-0777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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