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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특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의 특별 강연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고려대 우당교양관 602호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고려대가 지난 7월 교양교육원을 신설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창의력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방한 네 번째를 맞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미래를 내다보며 현실을 다시 구성하는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작가로 글쓰기와 창의력은 베르베르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소설 '개미' 출간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그 이후 '나무', '파피용'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다가 최근에는 '신' 의 완결판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부가 넘게 판매됐으며, 내년에는 소설집 '파라다이스'가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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