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 온라인-모바일게임 연동기술 특허

모바일 게임업체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유무선연동 서비스에 대한 국내 특허권 2건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세중게임즈가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연동해 게임 데이터를 유무선으로 실시간 적용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와 '무선게임의 데이터를 온라인 게임 상에 적용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 2건으로 이를 적용하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실시간 연동 서비스가 가능하다.

세중게임즈는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유무선 연동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우 세중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는 플랫폼에 국한된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이 하나로 연동되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가 일반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