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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승기와 송지효가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보도부문과 다큐부문 작품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에 앞서 송지효는 이승기에서 "이제 이승기는 배우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SBS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잘 봤다"며 "'허당'인줄 알았는데 완소남이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승기도 송지효에게 "얼마전 '패밀리가 떴다'에 나오시는 것을 봤다. '뻣뻣' 댄스로 핫 이슈를 일으키시더라. 나도 춤을 잘 못 춰 남일 같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보도부문 작품상은 KBS '뉴스초점', '소비자고발'(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MBC '김성수의 뉴스 포커스', '뉴스데스크'(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 특종보도), CBS전북 'AI기획리포트-잔인했던 봄, 그리고 앵무새의 경고', 대전MBC '2부작 끝나지 않은 재앙', CBS전남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대구MBC '낙동사 1.4-다이옥신 검출 특종 연속보도'가 수상했다.
다큐부문 작품상은 MBC '한국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북극의 눈물', KBS창원 '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TBC라디오 개국11주년 특집 3부작 '소리의 힘', KBS부산 해양기획 5부작 '배' KBS대전 '호모오일리쿠스'가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한국방송대상'은 SBS에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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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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