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누들로드";$txt="";$size="550,380,0";$no="20090902155032637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KBS 6부작 HD 다큐멘터리 '누들로드'가 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작품상 대상을 수상했다.
KBS 측은 국수를 매개로 동서 문명 교류의 수수께끼를 풀어낸 '누들로드'가 방송의 날인 3일 KBS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작품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누들로드'는 본심 심사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SBS '바람의 화원', KBS '대왕 세종' 등 28편이 작품상을 받았다.
MBC '무한도전'은 연예오락 TV부문과 TV연출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KBS 측은 또 자사 프로그램 중 '뉴스초점'이 심층보도 라디오 부문에서, '소비자고발' 90회 ‘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이 심층보도 TV 부문에서 각각 작품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상식은 한국방송협회(회장 이병순)가 주관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