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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차원으로 깨끗한 손씻기가 중요해진 가운데 롯데마트가 3일 서울역점에서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인 '데톨 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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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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