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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全앨범 재발매 기념, 9일 9시 9분 이벤트 열린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전설의 팝 밴드 비틀즈의 전(全) 앨범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 발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팬들과 만난다.


비틀즈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을 발매하는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오는 9일 오전 9시 9분 9초에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내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광화문 핫트랙스 음반매장이 개장 시간을 앞당긴 것은 개점 이래 처음이라고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전했다.


당일 현장에서 음반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 중 2명을 추첨해 스테레오 박스 1세트와 모노박스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는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비틀즈 리마스터 영상을 상영하고 예전 음원과 디지털 리마스터 음원을 비교 청음하는 시간을 갖고 비틀즈 한국 팬들로 구성된 트리뷰트 밴드인 멘틀즈의 공연도 이어진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비틀즈 앨범들은 이전 아날로그 모노 레코딩을 스테레오로 다시 디지털 리마스터한 것이며 이전 스테레오 녹음 버전은 아날로그로 다시 레코딩해 재발매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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