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열고 임기 3년의 협회 회원이사 26명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 회원이사는 기본 규정 제·개정,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및 결산안, 정부에 대한 중요 현안 건의, 회원 복리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원이사 26명에는 김중겸 현대건설 대표와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를 비롯해 14명이 신임으로 선임됐고 이상대 삼성건설 대표와 김한주 정아산업 대표 등 12명은 유임됐다.
다음은 회원이사 명단.
▲김중겸(현대건설) ▲이상대(삼성건설) ▲서종욱(대우건설) ▲허명수(GS건설) ▲김종인(대림산업) ▲정동화(포스코건설) ▲윤석경(SK건설) ▲박종영(태영건설) ▲김충재(금강주택) ▲박종웅(삼일기업공사) ▲최삼규(이화공영) ▲이상운(광일건설) ▲조종수(서한) ▲황규철(경림건설) ▲박치영(모아종합건설) ▲이시구(계룡건설산업) ▲윤낙성(대동개발) ▲김한주(정아산업) ▲박용성(태백건설산업) ▲김경배(한국종합건설) ▲신창균(삼익진흥건설) ▲이선홍(합동건설) ▲최상준(남화토건) ▲이종연(경일건설) ▲정복영(화일종합건설) ▲한영선(영진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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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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