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부터 열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Seoul ADEX 2009)는 서울에어쇼와 디펜스아시아를 합친 전시회로 방위사업 분야에서 최대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항공기는 63개 기종 75여대, 지상무기 34여종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한국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미 공군 특수비행팀‘선더버드’의 곡예비행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또 한국 공군이 보유한 F-15K, KF16, 훈련기 T50, 육군 차기전차 K2 '흑표', 세계 최대 민항기 에어버스 A380 미공군 전투기 F18, 수송기 C130, KC-135 등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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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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