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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탐나는 도다' 주인공 황찬빈과 이선호의 팬들이 3일 종합일간지에 드라마 조기 종영을 반대광고를 게재했다.
H신문 3일자 4면에는 "'탐나는 도다' 조기종영을 반대합니다"라는 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는 드라마 주인공 윌리엄 역을 맡은 황찬빈 팬 카페 'la lumiere'와 얀 역을 맡은 이선호 팬 카페 '천년사랑 선호'가 게재했다.
광고에서 이들은 "미지의 섬 17세기 제주도에서 금발의 푸른 눈 이양인이 제주 섬 처녀와 조선인들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월 메이드 드라마 '탐나는 도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생김새와 신분의 격차를 뛰어넘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볼 기회를 시청자들에게서 빼앗아가지 말아주세요!"라며 "스타와 막장스토리에 의존해온 드라마가 난무하는 요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드라마 '탐나는 도다'를 시청률 부진이라는 이유만으로 ‘조기종영’하여, 시청자들에게 더 이상 볼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방송계의 잘못된 관행 이제는 끝맺음이 필요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획의도에 맞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볼 권리! 소수라 할지라도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볼 권리! 배우와 스텝들이 그동안 피땀 흘려 고생한 땀의 노력이 인정받을 권리!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탐나는 도다'는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만으로 MBC로부터 16부 종영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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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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