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에 대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나흘째 내림세를 보였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도 지수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40포인트(0.32%) 하락한 9281.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도 각각 1.82포인트(0.09%), 3.32포인트(0.33%) 떨어진 994.72에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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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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