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회복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졸릭 총재는 "중국의 경기 확장세와 함께 다른 국가들의 경제가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 경제의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또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중국의 수입 수요가 교역국들의 경제 회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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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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