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진영, CF촬영차 24시간 이동 강행군";$txt="";$size="550,825,0";$no="20080424075816885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위암으로 투병중이던 장진영이 3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3분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장진영은 가족들이 지켜본 가운데 편안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장진영 팬카페와, 포털사이트, 언론사 뉴스의 댓글 등을 통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장진영 갤러리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수 십개의 글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들은 한결 같이 좋은 배우가 젊은 나이에 사망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 뉴스 댓글을 통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아이디 '희망없는**'의 한 네티즌은 "연기 잘 했던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다"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아이디 '수지*'의 한 네티즌은 "호전되서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랬는데..."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또 '흑백**'이라는 아이디의 한 네티즌은 "이쁜 장진영씨 어찌 이리 가세요"라며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소화가 잘 안되서 병원을 찾았지만, 진단 결과 위암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해왔다. 그동안 미국 LA에서 요양하다 지난 달 5일에 귀국해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다.
장진영은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통해 다소 회복된 모습도 보였지만, 끝내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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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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