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든파이브 동양 최대 규모 조명시설 설치";$txt="";$size="510,338,0";$no="20090629111304607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든파이브의 등장으로 서울 동남권 유통지도가 확 바뀐다. 용트림을 준비하고 있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는 반경 30분 이내 거리에 200만 가구, 600만명 이상의 배후단지를 가진 거대 상권을 형성한다.
가든파이브는 제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단지다.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관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의 모양을 본 따 지어졌다.
아파트형 공장인 웍스(WORKS)는 장인의 손을 나타내는 다섯 갈래의 건물로 구성돼 있다. 공구상가인 툴(TOOL)관은 핸드드릴을 형상화 해 공구의 이미지를 건물에 담았다.
부지가 조성돼 있는 가든파이브 익스프레스(물류단지)와 드림(활성화 단지)이 완성되면 가든'파이브'가 온전한 제 모습을 드러낸다.
◇ 라이프(가 블럭)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은 유통전문상가로 영(young)관, 리빙관, 패션관, 테크노관 등 4개 건물이 이어진 형태로 구성돼 있다. 지하5층, 지상11층 규모다. 점포 수만 5359개로 가든파이브 내에서도 핵심 상가다.
의류, 신발, 피혁, 전기, 전자, 가전, 조명, 문화용품 등 다양한 용품의 판매가 가능하다. 서울시청 앞 광장과 맞먹는 중앙광장인 '센트럴가든'과 축구장 3개 크기의 옥상정원 '포시즌 파크',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7개 스크린) 등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난 4월 문을연 1200석 규모의 CGV는 하루 7000~800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중앙광장인 센트럴 가든에는 대형 돔식 천막인 스카이 파라솔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LED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다. 옥상정원 포시즌 파크는 국내 최대의 자연 녹지정원이다.
$pos="C";$title="";$txt="가든파이브 라이프관 야경";$size="510,340,0";$no="200909010810178730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 웍스(나 블럭)
웍스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연면적 11만9537㎡로 지하5층, 지상10층 규모의 5개동이 사람의 다섯 손가락 모양으로 연결돼 있다. 총 569개의 아파트형 광장과 오피스 등 165개의 지원시설로 구성돼 있다. 기계, 전기, 인쇄, 금형, 냉동 등의 업종이 가능하며 상품전시관, 회의실, 비즈니스 지원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일반 아파트형 공장과 다른 점은 입주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지원센터와 산학협력식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 툴스(다 블럭)
다 블럭 툴스는 이름에서 말해주듯 공구, 배관, 철물 등 산업에 필요한 모든 공구와 기초소재를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이다. 1128개의 전문상가와 299개의 건자재백화점, 721개의 창고, 120개의 지원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5층, 지상10층 규모다. 5층에는 서울시창업지원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스파(10층), 웨딩컨벤션센터(10층)도 이곳에 있다.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에는 사우나, 휘트니스, 찜질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1000~2000명이 이곳을 찾는다. 웨딩컨벤션센터에는 연말까지 130건의 예식이 예약돼 있다.
또 건물 내에 조만간 방영 예정인 첩보액션 드라마 KBS 미니시리즈 '아이리스' 세트장이 마련돼 있다.
$pos="C";$title="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 전경";$txt="가든파이브 전경";$size="510,311,0";$no="20080825143456119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 가든파이브 익스프레스(물류단지)
가든파이브 가,나,다 블럭 뒷편 남쪽에는 물류단지 부지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물류터미널, 집배송센터, 창고, 차고지, 가공제조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 가든파이브 드림(활성화 단지)
라이프(가 블럭) 앞쪽 활성화 단지에는 호텔, 대규모 점포, 오피스, 전시 컨벤션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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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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