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김대중 대통령의 휘호 '이민위천'(以民爲天)' 백성을 생각하기를 하늘같이 여긴다는 뜻";$size="440,560,0";$no="20090831110805550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전직 대통령 5명의 붓글씨가 동시에 경매시장에 나와 화제다.
미술품 경매업체 A옥션은 다음달 1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최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를 포함해 전직 대통령 5명이 쓴 휘호 등 213점을 경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박정희와 이승만, 윤보선, 김영삼 전 대통령의 휘호도 함께 경매에 나왔다.
프리뷰는 다음달 8~13일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02-725-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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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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