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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硏, 1일 창립 33주년 기념식

“첨단화학소재 원천기술 집중 투자 할 것”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1일 대전 원내 대강당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화학연구원은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녹색성장 화학기술 △첨단화학소재 원천기술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화학기반 융복합기술 등 4대 중점연구사업에 연구자원과 인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11년까지 △세계 1등 화학원천기술 7건 △연구비 투입대비 기술료 수입 7% 달성 등의 목표를 실현할 방침이다.


한편 기념식에선 그린화학연구단 박용기 박사가 ´올해의 KRICT인´ 상을 받는다. 박 박사는 NET(신기술) 인증을 받은 차세대 촉매분해 올레핀 제조 기술(Advanced Catalytic Olefin)을 개발해 시험 플랜트를 짓고 있는 공을 인정 받았다.

또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상엔 화학소재정보은행 구축사업 등을 통해 화학소재 데이터 베이스 보급에 공헌한 화학소재연구단 이재흥 박사가 선정됐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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