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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아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 리크에 올라와 있는 29초짜리 동영상을 보면 잭슨이 아직 살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 동영상의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동영상은 지하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사내가 경호를 받으며 흰색 밴 뒤에서 내려 어느 문 안으로 들어간다. 잭슨처럼 생긴 사내의 얼굴은 확인할 수 없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동영상을 올린 당사자는 "믿을만한 사람으로부터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영상이 진짜라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동영상에는 이런 내레이션이 포함돼 있다.
"이 동영상은 로스앤젤레스 검시소에 있어야 할 잭슨이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차량 번호판을 조사했다. 밴에서 내린 사람은 시신으로 누워 있어야 할 잭슨이었다"
하지만 동영상 어느 부분에서도 차량 번호판을 쉽게 확인할 수 없다. 더욱이 동영상 촬영 일자도 보이지 않는다.
이번 동영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잭슨이 살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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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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