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듀오웨드, 서울시와 결혼문화 아카데미 운영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서울시와 함께 웨딩플래너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결혼문화를 전파하는 'W-스타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W-스타트 아카데미'는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에서 (사)바롬생각(회장 강은성)을 통해 진행하는 결혼문화 캠페인 'W-스타트(STRART)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교육으로 결혼문화 전반의 허례허식과 낭비를 줄여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혼식 및 가정생활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W-스타트 운동의 W는 WITH(함께), WARM(따뜻한), WEALTH(건전한), WEDDING(결혼과 결혼생활)을 상징한다.


듀오웨드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올바른 결혼문화 조성을 위한 W-스타트 제안', '의미 있는 결혼식을 위한 세미나',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 준비를 돕는 웨딩플래너' 등 이다.


손혜경 듀오웨드 본부장은 "이번W-스타트 운동을 통해 남에게 보이기 식의 결혼보다는 진정으로 본인의 마음에 남는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가 양성되고 일반인들에게도 점차 올바른 결혼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9월1일, 9월 5일에 듀오 아카데미와 (사)바롬생각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대한 참가문의는 전화 02-550-6111로 하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