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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웅진 회장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저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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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본인의 경영철학을 담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윤석금 저, 리더스북, 1만2000원)를 발간했다.


창조 경영과 긍정적인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웅진그룹을 일궈가고 있는 윤 회장의 경영철학과 꿈을 담고 있다.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이길 수 있기에 추석 때 혼자 세일즈를 했던 일부터
웅진케미칼을 인수할 당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미 공장으로 직접 내려가서 노조원들을 설득했던 에피소드와 직원들의 제안으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했던 일 등 회사를 이끌어가며 도전했던 경영 현장의 일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윤 회장은 책에서 "긍정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업을 경영하며 항상 강조해온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1980년 7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해 29년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오며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웅진의 성장배경으로 윤 회장은 적극적인 창조경영과 윤리경영을 꼽고 있다.


윤 회장은 또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환경경영을 통해 웅진을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꿈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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