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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최대 80mm 비

목요일인 27일 서울과 경기에 최대 8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 날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갤 것"이라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아침에 전라북도부터 비가 시작해, 낮에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고, 밤에 전라북도부터 점차 개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영서 30~80mm, 남부지방, 제주도 10~60mm,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5~20mm다.

▲호우주의보: 경기도(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화성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화천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호우경보: 강원도(철원군)
▲풍랑주의보: 서해중부전해상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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