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百, "추석 선물 책자로 고르세요"

창립 30주년 특별판 추석가이드북 '추석마중' 발간

롯데백화점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판형의 추석 가이드북 '추석마중'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가로 30cm, 세로 30cm의 와이드한 사이즈로 시원한 구성과 여백을 활용한 레이아웃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표지에는 이왈종 화백의 '중도' 시리즈 작품을 실어 친숙한 민족 고유의 정서를 느끼게 했으며, 같은 그림의 엽서를 동봉해 선물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 상품으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한정상품(Limited Edition)과 명품특선 '수(秀)', 롯데단독 '진(眞)', 명인명장 '혼(魂)', 품질인증 '신(信)' 등 귀한 선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 경우 DNA 검사와 생산이력제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고기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는 MAP포장(산소 포장방식) 과 보냉가방으로 선물을 받는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이드북 안에는 이와 함께 이상봉, 김중만, 이경자 씨 등 각계 명사들의 추석덕담과 함께 '그 시절의 추석'에 관한 이야기가 삽입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자아내고 있다.


또 추석 선물과 함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관련정보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팁으로 제공하고 있다.


와인과 한식의 만남, 홍삼과 피부, 호텔 쉐프의 요리 레시피 등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와 함께 식품백서를 통해 다양한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구성으로 풀어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물상품 베스트 셀러인 롯데상품권을 3000만원 패키지로 30세트 한정 기획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