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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故최진실 유골함 안고 오열하는 모친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 모씨가 검거된 가운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경찰서에서 유골함을 건네 받은 모친이 슬퍼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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