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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올 코스피지수 1800까지 상승 가능"

모간스탠리는 26일 한국 기업들의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있다며 코스피지수의 연간 목표치를 기존 1650에서 1800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박찬익 모간스탠리 전무는 이날 한국전략 보고서에서 "한국 기업들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 되는 한편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있다"며 "코스피의 추가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며 "한국 증시의 리스크가 최소한으로 유지되는 한편 밸류에이션 역시 아직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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