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지난 7월 출시된 자사 멤버십 ‘멜론 MP3 50% 할인’이 출시 50일만에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멜론 MP3 50% 할인’은 뮤직 포털 멜론(wwww.melon.com)에서 MP3 월 정액제와 MP3 곡 다운로드 반 값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출시 1달 반 사이에 1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것.
이 서비스는 ‘TTL’‘팅’‘팅주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멜론 사이트와 멜론 플레이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해당 멤버십 회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월 5000원인 MP3 40(월 40곡 다운로드)와 월 9000원인 MP3 150(월 150곡 다운로드) 정액제 상품을 반값인 2500원과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혜택은 월 단위로 적용되며 매달 50% 할인 혜택 유지를 신청하면 자신의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계속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순건 마케팅 기획본부장은 “‘멜론 MP3 50% 할인’ 멤버십의 10만명 돌파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1020 멤버십 사용자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멤버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체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50,451,0";$no="20090826090720896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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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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