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특사로 유럽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현지시간)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대통령궁에서 라슬로 쇼욤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대표는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한·유럽연합(EU) FTA가 체결되면 한국 기업들의 헝가리 투자가 증가될 것"이라며 "양국 간 관계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