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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겸 영화감독 유지태가 오는 8월 열리는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영화제 측은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심사위원에 유지태를 비롯해 핀란드의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겸 프로듀서인 시모유카 루이뽀, 말레이시아 감독 탄 추이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재상은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의 작품 중 최우수 단편영화를 선정해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영화 '디바'와 '베티 블루'로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누벨이마주 세대 대표 감독 장자크 베넥스를 위촉했다.
그 외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는 예심 우스타오글루(터키, 감독), 펜엑 라타나루앙(태국, 감독), 테리 콴(대만, 배우), 김형구(한국, 촬영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영화제 측은 전했다.
5명의 뉴커런츠 심사위원단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뉴커런츠 부문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하고 뉴커런츠상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 3만달러를 수여한다.
와이드앵글 부문 피프메세나상은 '워낭소리' 제작자인 고영재 프로듀서,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 프로그래머로 활동중인 도로테 베너, 대만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제인 유가 심사를 맡게 되었다.
한편 올해부터 비 아시아권의 신인감독 발굴을 위해 신설된 플래시 포워드상 심사위원으로는 '백치들' '어둠속의 댄서' 등의 프로듀서 마리안 슬롯, 칸영화제 감독주간 디렉터 프레데릭 부아이예, 팜스프링스영화제 프로그래머 알리사 사이먼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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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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