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제약정 증가..저가매수 심리 여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4거래일 만에 급락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09선을 이탈했다.
25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20포인트 하락한 208.80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3% 이상 급락하고 있는 중국 증시에 비해 0.6% 수준에서 낙폭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현·선물 동시 순매수를 진행하면서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미결제약정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저가에 매수하려는 움직임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3000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3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40계약 순매수하면서 중립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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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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