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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공인 전자상거래 교육 실시

9월 7~16일 중랑구청 전산교육장서 실시....8월 26일부터 9월 4일 모집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공인과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구는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중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글로벌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기법과 판매전략을 가르쳐주는 '상공인과 창업희망자 대상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집에 컴퓨터와 인터넷선만 연결돼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이용해 창업희망자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On-line Marketplace 이해 하기, On-line 판매방법과 기본규칙 이해, 인터넷쇼핑몰 서비스 대행업체(옥션, G마켓 등) 상품등록 방법, On-line 기본판매 전략과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 효과적인 전자 상거래 창업을 위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며 검색 등 기본적인 활용을 할 수 있는 자로 포토샵 능력이 초급수준 정도로 상품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자 또는 옥션이나 G마켓 등 이용경험자로 지역내 상공인과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주민이 해당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1일 2시간동안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42명으로 8월 26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9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


접수는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신청하거나 전화(☎490-3365)로 하면 되며 접수기간내더라도 선착순 42명 신청이 완료되면 접수마감한다.


기타 상공인과 창업희망 대상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은 지역경제과(☎490-336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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