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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내년성장률 3.8%→4.0%로 상향

브라질 경제학자들은 그들의 2010년 성장전망치를 3주 연속 상향 조정했다고 2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100여명의 경제학자들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의 거시경제는 2010년까지 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존에는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또한 -0.34%에서 -0.3%로 높아졌다.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는 4.37%에서 4.32%로 하향 조정됐고 내년 인플레율 전망치는 종전의 4.3%를 유지했다.

또한 인플레율과 연동되는 기준금리는 현재의 8.75%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내년 말께 9.25%로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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