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참여
충남도가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길림성 상무청, 길림성 무역추진위원회가 여는 제4회 중국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인삼제품, 화장품, 건설화학제품 등을 만드는 충남도 내 8개 업체가 참가한다.
충남도는 또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열리는 제5회 길림 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에도 도내 2개 업체(건강보조식품, 온냉면)가 참가, 전시 및 바이어 발굴 활동을 벌인다.
한편 충남도는 올 상반기에 ▲상해 화동 수출상품교역회 ▲중국 북부(베이징, 다롄) ▲남부(우한, 청뚜) 시장개척단을 운영, 모두 27개 업체가 418건의 2799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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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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