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txt="";$size="510,729,0";$no="20090822192306939310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무한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최종회로 내보낸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원 멤버들이 모두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게임을 벌인 이번 특집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무한도전’ 원 멤버들이 참여했고, 이외의 멤버로 손호영 배정남 2PM의 재범과 준호 이성진 박휘순 김경진 양배추 길 케이윌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함께 했다.
잘생긴 팀에는 손호영 배정남과 재범 준호 이성진 노홍철 정형돈이, 못생긴 팀에는 박명수 박휘순 김경진 양배추 길 케이윌 정준하 상추가 편입됐다.
하지만 ‘무한도전’ 원 멤버들 가운데 정형돈과 정준하에 이어 박명수는 매번 이어진 게임에서 탈락하거나 귀가 추천자에 해당돼 이미 15일 방송분에서 귀가 조치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어 22일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잘 살아남았던 노홍철마저 동료들의 추천에 의해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무한도전’이 ‘비무한도전 멤버’들의 장이 된 셈. 남은 길과 이성진 손호영 양배추 등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모든 게임에 임했고, 최종 우승자 후보에 오른 이성진과 손호영 가운데 진정한 승자는 각각 손에 쥔 성화로 판가름 났다.
이번 서바이벌 게임의 최종 우승의 영광은 결국 손호영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제작진이 상금으로 건 300만 원은 손호영 손에 쥐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