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마이티마우스";$txt="마이티마우스의 상추(오른쪽)";$size="510,798,0";$no="20080710200925569111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한예슬이 피처링한 노래 '연애특강'으로 화제만발인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15일 MBC '무한도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상대팀의 견제에 걸려, 타의로 탈락돼 아쉬움을 줬다.
상대팀 멤버 2pm의 준호가 탈락하면서 동반탈락 상대자로 경쟁팀에서 제일 강한 멤버(상추)를 선택함으로써 아쉽게 분루를 삼켜야 했던 것.
'무한도전' 바캉스 특집 서바이벌 '동거동락'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원년멤버들과 마이티마우스 상추, 손호영, 배정남, 박휘순, 이성진, 양배추, 김경진, 케이윌 2PM의 재범, 준호등이 함께 출연, 양팀으로 나눠 게임을 펼쳤다.
이과정에서 상추는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첫게임 팔씨름에서 상추는 연거푸 3명의 출연자를 차례로 꺾어 팀을 승리로 이끌고 '상추찬가'가 탄생하기도 했다.
두번째 게임 피구에서도 상추는 눈부신 활약을 계속했다.
하지만 게임후 탈락자를 정하는 과정에서 상대팀이 상추를 의도적으로 탈락시킴으로써 지금까지의 맹활약을 무위로 돌렸다. 그래도 이 과정에서 상추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남자다움을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탈락후 상추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쉽다' '열심히 해서 보기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추도 팔근육을 과시하며, "이런 빅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 기쁘다"고 말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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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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