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타미플루 복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일대비 1350원(8.11%) 오른 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정부가 강제 실시권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승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신종 플루 백신을 531만명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비축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삼진제약을 강제실시권 시행시 항바이러스 개발 능력이 있는 제약사 가운데 하나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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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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