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에서 용산참사를 바라보는 김 전 대통령의 안타까움이 공개됐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일기에서 용산참사에 대해 '야만적인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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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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