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물포럼 참가자들 공동 선언문 발표
세계 각국 도시 지도자와 물 관련 전문가들이 기후 변화와 물 부족 문제 등에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열린 '세계도시물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천 물 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에서 도시지도자 및 물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따라 심각해지고 있는 도시 물 재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물)절약정신 등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도시하천과 수생생태계 복원, 호수·하천·습지 수질 개선 및 지속가능한 수자원 이용 추구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물 재해 완화 및 재이용과 대체 수자원 확보, 안전한 도시 위생 확보와 풍부한 용수 공급, 물 관련 경험·기술 공유로 도시 홍수 예측과 예방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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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한나라당 부평갑 국회의원) 세계도시물포럼 조직위위원장은 "기후변화와 물 부족, 수질 오염 등의 해결책을 제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선언문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인천이 물 문제 해결에서도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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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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