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전날 급락세를 딛고 반등 중이다.
20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3.29%) 오른 11만원을 기록 중이다. LG이노텍은 전날 유상증자설이 나돌며 7.39% 급락한 채 마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회사측이 올해 내 유상증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물량증가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됐다.
더구나 증권가에서는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 주가에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며 반등세를 이끌었다.
이날 키움증권은 LED가 호조를 보일 때 추가 설비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한 만큼, 내년에 유상증자 추진시 주가에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재 시가총액이 1조8000억원으로 서울반도체의 2조1000억원보다 낮은 상황이란 점을 강조했다.
키움증권은 LED TV 시장에서 LG전자의 잠재적인 경쟁력과 LG이노텍의 타 사업부 가치를 고려할 경우 시가총액이 서울반도체보다 낮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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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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