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사상 처음으로 해외 화상 IR(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거래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등 두 차례로 걸쳐 서울 사옥 신관 19층 영상 회의실에서 코스닥 상장 중국법인 3노드디지탈이 참여하는 해외 화상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화상 IR은 지리적 여건으로 IR개최가 어려운 해외 소재 상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며 "3노드디지탈의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이 직접 IR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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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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