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국장 분향소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를 국장으로 거행하기로 함에 따라 국장 기간인 20~23일 영결식 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분향소를 구청 신관(원효1동주민센터) 6층 대강당에 설치, 애도의 마음을 가진 주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pos="C";$title="";$txt="박장규 용산구청장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size="550,434,0";$no="20090820111835160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용산구에서는 국장기간중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사무실내에서는 경건하고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각종 축제성 행사와 회의를 자제하는 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전 직원 모두가 애도의 마음으로 국장 기간을 보낼 예정이다.
용산구는 구민들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분향소 방문에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많은 주민들의 조문을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