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장비 전문 업체 코어포올이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MCTT의 우회상장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어포올은 전날보다 385원(14.84%) 오른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MCTT의 최대주주인 장송선 대표, 박찬웅 연구소장, 박현숙 부소장 등으로부터 MCTT 주식 72만5280주(7.0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코어포올은 이로써 MCTT 지분 13.0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코어포올은 또 박찬웅 MCTT 연구소장, 박현숙 MCTT 부소장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에 코오포올이 MCTT를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