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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너무 내렸다" 3일째 상승

엔씨소프트가 낙폭이 과도하다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4.45%(5500원)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2만여주 수준.

엔씨소프트는 최근 '아이온'의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큰 폭 내렸다.


이날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아이아온의 미국, 유럽 사전 판매수는 당초 수천, 수만 수준이 아닌 수십만으로 추정된다"며 "'쪽박' 분위기는 절대 아닌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외국계인 HSBC도 이날 아침 아이온의 미국 런칭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20만3000원의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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