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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표적항암제' 호평...이틀째 上

중외제약이 표적항암제로 개발 중인 'CWP231A'의 상업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에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즐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중외제약은 상한가인 1만9250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동반급등했던 중외신약도 현재 13.24% 올랐다.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도 5.68% 오른 상태다.


한편 표적항암제 연구 전문가인 랜달 문 미국 워싱턴대 의대 줄기세포연구소 소장은 최근 "CWP231A는 암세포를 죽이면서 정상 세포는 죽이지 않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중외제약은 내년 하반기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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