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부터 조문객들의 발길 이어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9일 낮 12시 구청 광장 서측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날 낮 12시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42명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조문했다.
구는 구청 종합청사 광장 분향소에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조문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pos="C";$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에 참배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819160444756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구청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 ‘김대중 전(前)대통령 서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의 팝업창을 띄워 애도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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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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