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물품 후원 및 육아 지원 계획
$pos="C";$title="매일유업";$txt="";$size="510,340,0";$no="20090819110244434789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매일유업이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나섰다.
매일유업은 19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베트남 결혼 이민자 가정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육아 물품 및 육아 서비스 지원 및 후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베트남 결혼 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의 육아 지원을 위한 유아식 제품 후원 및 육아 관련 컨텐츠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함께 육아 컨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게 돼 기쁘다"며 "40년의 역사를 가진 낙농·육아 선두 기업으로의 소명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세상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선주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단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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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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