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신화인터텍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이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9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생산효율 제고가 이뤄져 패널업체들의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이 나왔다"며 "LCD호황기로서 단가인하 부담이 덜한 3분기에는 더욱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화인터텍의 연간 매출은 3775억원, 영업이익은 5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CLC, PTW와 같은 신형 복합필름 개발이 완료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화인터텍은 국내외 패널업체에서 신형 복합필름들의 양산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4분기 중 양산이 시작되면 2010년에는 관련 매출이 14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들 제품 가격이 기존 제품의 2~5배에 달하는 고가제품인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인터텍은 지난달 31일 2분기 영업이익이 13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88% 증가한 982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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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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