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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신화인터텍

전 세계 TV 시장의 핵, LED TV의 숨은 수혜주

신화인터텍은 업력이 20여 년에 이르는 LCD TV BLU용 광학필름 전문업체로 LCD 호황에 따라 09년도 상반기 복합시트 부문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출하면적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9%로 1위 업체로 등극했다.


특히 동사는 세계 굴지의 메이커인 삼성전자에 LED TV용 렌즈패턴필름과 반사필름을 공급하고 있어 삼성전자 TV사업부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LED TV가 잘 팔려 이익이 크게 증가하면, 신화인터텍도 실적호전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TV부분의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과 같이 동사의 실적도 이번 2분기에 매출액 98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1005억원)과 맞먹는 규모이다. 한편, 영업이익은 1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46%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90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까지의 누적 실적도 작년 동기대비 약 80%가 증가된 1800억원의 매출에 234억원의 영업이익, 16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정도이다.

지난해에는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하며 키코에 따른 영업외 손실이 크게 발생하며 당기순이익 감소요인이 되었었는데, 올해는 통화옵션상품 키코(KIKO) 계약이 끝남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수년간에 걸친 연구개발(R&D) 성과도 가시화할 전망이다. 신화인터텍은 3M이 독점하고 있는 반사형 편광필름(DBEF) 대체용 전략 제품인 고휘도 액정복합필름(CLC) 개발을 마치고 국내 대기업과 샘플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CLC는 DBEF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국산 필름으로 LED TV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프리즘필름과 확산필름 등 2장의 필름을 1장으로 구현한 신제품(PTW)도 하반기 선보이는데, 이 제품은 슬림화에 유리해 LED TV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동사의 전체 매출이 3364억원(38.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336억원(80.6%), 당기순이익 330억원(4600%)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 정도의 실적이면 현재 주가 대비 PER 5.8배, 예상 EPS 1788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동사의 2009년 연간 목표가는 올 예상 EPS에 시장 평균 per인 12배를 곱한 가격 21,450원으로 설정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반딧불이/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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