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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KBS가 뉴스특보에 이어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보도특집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했다.
KBS는 18일 오후 1시 53분부터 69분 동안 1TV 뉴스특보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사실을 긴급 보도하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연결해 기자회견을 생중계하는 등 특보 체계를 가동했다.
오후 4시 '오늘의 경제' 대신 뉴스특보를 편성했고 5시 정규뉴스도 시간을 25분 늘려 40분 동안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7시 뉴스 네트워크에서도 지역국 연결 없이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중점 보도할 계획이다.
9시 뉴스도 10분 늘려 70분 동안 '특집 9시 뉴스'로 방송하며, 9시 뉴스 직후 밤 10시 10분부터는 '시사기획 쌈' 대신 김 전 대통령의 역정을 되돌아보는 보도특집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인동초의 삶과 꿈'을 방송할 예정이다.
2TV도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상상 플러스' 대신 '다큐 3일'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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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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