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8일 오후 ‘민족의 지도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키로 하는 등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남도는 이날 고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 곧바로 조기를 게양하고 도 홈페이지에 ‘謹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문구의 추모베너를 게재했다.
이어 밤 늦께까지 1층 윤선도홀에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을 안치하고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인들이 분양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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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최현수 기자 chs202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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