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주식 고수는 하이브리드카를 탄다?"

KOREASTOCK 실전투자대회 개최

1999년 업계최초로 제 1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이래 2009년 1월 제 20회까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수많은 스타 투자자를 배출한 한화증권이 또 한번의 실전투자대회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놓아 화제다.

8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제 21회 한화증권 KOREASTOCK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스타리그(투자자산 2천만원 이상) 우승 시 4000만원 상당의 혼다 CIVIC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드림리그(투자자산 200만원 이상)1등 입상자에게는 2000만원상당의 아반떼 하이브리드 자동차, 퓨처리그 (투자자산 1000만원 이상, 옵션전용계좌 500만원이상) 1등 입상자에게는 1000만원 경품 그리고 두 리그 2등과 3등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 실전투자대회를 리드하는 한화증권은 업계 최초로 중국본토와 홍콩주식에 대한 차이나리그를 신설해 대회기간동안 업계 최저 수준인 0.12%+50홍콩달러(종목당 인지세 별도)를 적용하며 1등에겐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파격적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한화증권 지점을 통한 신규 계좌 개설 후 스마트 리그 참여 고객의 경우 투자대회 참가 등록 익일을 기준으로 CMA 신규 카드 발급 시 최대 4개월간 무료 수수료가 적용된다. 은행 개설 고객의 경우 신규 및 재거래 계좌는 3개월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리그 1등 입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경품과 2등과 3등에는 각각 200만원과 1백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 된다.

대회 기간 중 2회에 걸쳐 전체 수익률 상위 3명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월간 시상과 추첨 경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 입상자는 한화증권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대회 3주차 현재, 총 참가자가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수수료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스마트리그의 경우 8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