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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제작 오퍼스픽쳐스) 속 가장 공감이 가는 캐릭터로 다이어트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인순(조은지 분)이 선정됐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공감이 가는 캐릭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린 '인순'역의 조은지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려 요가학원을 찾는 '인순'역의 조은지가 37%의 지지를 받으며 가장 공감 가는 캐릭터로 선정됐다.
거울 중독증 연주(박한별 분), 성형후유증 유경(김혜나 분), 완벽주의자 효정(유진 분) 등도 공감이 가는 캐릭터로 선정됐다.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비밀수련이 이루어지는 요가학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요가학원'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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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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