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금광업체 뉴크레스트(Newcrest)의 연간 순익이 전년대비 84% 상승하며 사상최대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이 상승세를 그리면서 나타난 결과다.
17일(현지시간) 뉴크레스트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까지 12개월 동안 이 업체의 순익은 2억4810만 호주달러(2억600만 달러), 혹은 주당 52.9센트로 전년도의 주당 30.7센트에서 크게 개선됐다.
지금 뜨는 뉴스
매출은 전년대비 7.1% 성장한데 반해 순익이 84% 급증한 것은 국제 금값이 이 기간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 지난해 11월 온스당 715.20달러로 떨어졌던 금값은 현재 947.10달러까지 오른 상태다.
그러나 뉴크레스트의 실적은 전문가 예상치(2억9130만 호주달러)에는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 증시에서의 뉴크레스트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 하락한 주당 29.15호주 달러에 거래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